깨어 정신을 차리는 삶
175장 신랑 되신 예수께서 살전 5:1-11
당시 예수님 재림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다소 혼란스러운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즉 주님의 재림이 임박했다고 생각해서 생업을 포기하고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 언급하면서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의 바람직한 삶의 자세에 대해 전합니다(6절). 성도는 주님의 재림에 대해 영적 긴장감을 유지해야 합니다. 안일하게 살지 않고 늘 깨어 경각심을 갖고 준비해야 합니다(7, 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