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12월 4일(수) 새벽기도 말씀입니다.

설교날짜
2019-12-04
설교자
김인제
설교본문
약 1:19-27

경건은 하나님의 선물

552장 아침 해가 돋을 때 1:19-27

  오늘 성경말씀을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바나 선입관과는 전혀 다르게 경건을 고아와 과부를 돌보고 자기를 지키는 자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27).    
  10:1-2절에는 가이사랴의 백부장 고넬료를 '경건한 자'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경건'이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의 내적 성품이 구제와 기도로 드러나고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경건 곧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은 구제와 이웃사랑이라는 외형적인 생활로 나타나야 합니다. 오늘 말씀 1:27은 더러움이 없는 경건, 하나님 앞에서 정결한 경건을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고아와 과부를 환난 중에서 돌아보고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경건한 자로서 우리의 삶은 어려운 자를 돌아보는 구체적인 이웃사랑의 형태로 드러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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