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은 단호한 신앙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결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의 거룩한 백성입니다. 그 거룩한 백성답게 오직 하나님만을 따르라는 말씀입니다.
물론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세상에 우리의 마음을 끄는 것이 참 많습니다. 즐길 것도 누릴 것도 가지고 싶은 것도 참 많은 세상입니다.
하지만, 그 유혹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우리 하나님이시며, 우리 주님이 예비하신 하늘의 크신 영광임을 믿습니다.
우리는 하늘의 영광, 구원의 은혜, 하나님 자녀 됨의 축복을 바르게 목도한다면 이 유혹을 뿌리칠 수 있을 것입니다.
여호수아 24:15 하반 절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15. ...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주님을 택하는 신앙인, 세상에는 단호하며, 주님께는 결단하는 참 그리스도인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늘의 영광과 구원의 은혜와 하나님 자녀 됨의 축복을 참되게 목도하여 세상의 유혹을 뿌리치며 하나님을 택하며 두 마음을 품지 않고,
하나님께만 한 마음을 품는 신실한 그리스도인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