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인사말


행복해지기보다 거룩해지기를 소망하는 장전중앙교회
샬롬! 장전중앙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오늘 많은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들이 행복을 추구합니다.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 장전중앙 성도들과 함께 거룩함을 추구하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기보다 거룩함을 추구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토저(A. W. Towzer ) 목사님은 영적인 사람은 ‘행복해지는 것보다 거룩해지는 것을 원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좀 더 편안하고 행복해지기를 바라지만 이러한 바램은 우리의 관심이 세상에 치우쳐 있기에 생겨난 것임을 지적합니다.

오스왈드 챔버스(Oswald Chambers) 목사님은 우리에게 도전합니다.
‘인간이 가장 궁극적으로 달성해야 하는 것은 행복이나 육신의 건강이 아닙니다. 그것은 거룩함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변치 않는 뜻은 언제나 성도를 만드는 일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단순히 우리를 불쌍히 여겼기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가 거룩한 백성으로 지음 받았기 때문입니다.’


거룩함이 먼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거룩함을 추구할 때 오히려 그토록 소망하는 행복을 주십니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편1:2-3)”

저는 우리 장전중앙 가족들과 함께 하나님 앞에서 거룩함을 추구하기 원합니다(코람데오).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행복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김인제 목사님 약력
고신대학교 대학원(기독교교육학 석사, M. A.)
고려신학대학원(목회학 석사, M. Div.)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기독교상담학 석사, M. C.)
계명대학교 대학원(신학 박사, Ph. D.)
미국 Midwestern 침례신학교 목회상담 박사과정 논문작성 중